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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에서 양지은이 '제 2대 미스트롯 진'으로 임명되며 화재가 되었습니다.
최근 Top7(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은
'영예의 진' 자리를 놓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모두 각자의 사연과 감동을 담아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영예의 진에 선정된 양지은은 경연 내내 든든하게 곁을 지켜둔
동료들을 위한 곡을 선택하며 강진의 '붓'을 열창했고
이를 들은 레인보우 멤버들은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국 '진'은 양지은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양지은은 MC인 김성주의 소속사인
'장군엔터테인먼트 가수라는 의혹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장군 엔터테인먼트는 3월 6일 공식 입장을 내놓았슨데요
"양지은은 우리 소속사와 계약이 전혀 되어있지 않다" 라며
더 이상의 추측성 언론 플레이를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이는 기사 출신 유튜버인 이진호가 유튜브에서 미스트롯2 진으로 선정된
양지은이 김성주의 소속사와 사전 계약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후부터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재 대표는 양지은과의 관계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나, 녹취 파일과 계약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까지 확인한 상황이라며...공개 여부는 검토중에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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