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지수 하차로 인해 나인우 대타출연?

달이 뜨는 강의 남자 주연배우인 '지수'가 학폭 의혹이 계속됨에 따라

방송가에서는 이미 하차를 요구하고 있으며, 시청자들 또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달이 뜨는 강 측에서도 심각한 사태를 인지하고

갑작스럽게 촬영을 취소하고 긴급회의를 들어갔다고 합니다.

 

배우 지수가 학폭에 대한 인정과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사에서는 경제적, 이미지 하락, 시간적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지수를 하차시키는걸로 어느정도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금 배우 지수의 하차가 결정된 것 마냥

이후 온달 역할로 해당 캐릭터를 이어갈 배우 찾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 배우는 바로...나인우!!!

 

 

사실 나인우는 얼마 전 철인왕후에서 김소용의 곁을 지켜주던 역할로

사극에 출연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온달역할로 나인우라...

봐오던, 생각했던 이미지가 많이 다른 것 같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현재 웨이브에서 방영중인 달이 뜨는 강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지수의 데뷔작으로 알려졌던 앵그리맘 작품도 삭제 되었다고 하는데

이렇듯, 지수와 관련된 콘텐츠들은 전부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나저나...나인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