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가 김포로 선정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현재 김포 시민들의 염원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유치를 위해서

시민들의 동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GTXD 노선 김포 유치를 위해 동장, 운양동발전협의외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여 동참 릴레이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고 있다.

 

현재 GTXD 노선 유치가 절박한곳은 단연 김포라 생각된다.

김포 골드라인을 타본 사람들은 이말에 20000% 동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율은 출퇴근 시간에 약 250%를 육박하기 때문이다.

 

이에 운양동 인사들은 GTXD 노선 유치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이는 50만 김포 시민의 희망이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김포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인구를 교통수단이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광역버스와 김포골드라인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이면 항상 사람들이 꽉꽉차서

탑승하지 못하고 다음 열차,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 말인 즉슨, 김포의 인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GTXD 노선 유치로 인해 이용할 수 있는 승객 또한 엄청나게 많다는 뜻이다.

장래 수요가 높기 때문에 GTXD 노선의 구축이 필수이다.

이에 예측되는 GTXD 노선 일일 이용자 수는 약 40만명으로 예상된다.

 

반면 GTXA, GTXB, GTXC의 노선은 약 25만~40만명으로 산출되었으며,

이와 비교한다면 GTXD노선의 이용 예상 인원이 훨씬 많다는것을 알 수 있다.

 

김포시는 해당 GTXD노선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부와 소통하고 

그들을 객관적인 수치로 이해시킬 수 있는 자료들을 꾸준하게 제출해야할 것 같다.

 

최근 LH토지 관련하여 GTXD의 발표가 6월에서 조금 앞당겨 질 것이라는 

뉴스들도 나오고 있다.

 

꼭 김포에 필요한 GTXD노선 유치를 위해서 김포 시민 모두가 동참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