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1 SBS 간판 아나운서 김윤상, '음주운전'으로 모든 프로그램 하차 선언? SBS 간판 아나운서인 김윤상이 음주운전 혐의로 인해 입건되었다. 각종 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윤상 아나운서는 오전 3시경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이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벽면을 들이 바고 사고를 낸 후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스러운점은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차장 벽면에 있던 소화전이 파손되었다. 사고 이후 김윤상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후 김윤상은 "너무 죄송하다며 본인 스스로에게 많은 실망은 하였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이로 인해 현재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현재는 더 이상 입장을 이야기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사고 이후 본인 팬카페에 팬들에게 메시지.. 2021.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