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나미 대비1 [긴급속보] 일본 도호쿠 7.2 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현재 일본 도호쿠 지역에서 오후 6시에 7.2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속보입니다. 일본의 기상청에 따르면 이와같은 지진은 오후 6시 9분쯤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진앙은 북위 38.40도 동경 141.70도, 진원 깊이는 약 60km라고 밝혔다. 미야기현 이외의 지역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이번 지진으로 지진 해일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약 1m 규모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NHK는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전과 같은 쓰나미와 관련된 일을 예방하고자 지진 해일(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 또한 도심부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되어 현재 일본은 비상사태로 긴장상태이다. 2021.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