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코스2 제주도 여행코스 추천_포구에서 포구까지 8코스 : 월평 ~ 대평 올레 전형적인 바당올레 코스, 용암과 바다가 만나 절경을 만들어 놓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펼쳐내는 풍경이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해녀들만 다니던 바윗길을 새로 연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일품이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과 편안함으로 가득한 작은 마을.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며,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산산오름)'은 동해 용왕의 아들이 스승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월평포구 찾아가기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내린다. 거기서 서귀포 방향 시내버스를 타고 월평마을 앞에서 내린다. 천혜수산 입.. 2021. 1. 5. 제주도 여행코스 추천_제주 바당의 끊임없는 변주 7코스 : 외돌개 ~ 월평 올레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총 15.1킬로미터의 해안올레. 억세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맛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 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7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을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었다. 외돌개 찾아가기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행 리무진을 타고 서귀포 선비치호텔 앞 정류장에서 내린다. 외돌개까지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 거리다. 택시비는 약 2000~3000원 나올 것으로 예상하면 좋다. 볼거리 1) 외돌개 - 물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 하여 외돌개란 ..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