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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노선2

서울이 아닌 부천에서 멈추게된 GTX노선...심각한 후폭풍 예고(김포~부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이라 불렸던 경기, 인천, 김포의 관심사였던 GTX-D 노선이 서울을 지나가지 않게 되었다....? 또한 서울과 정부세종청사를 잇는 도시간 특급열차 또한 불발되었다. 금일 오전(10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공청회가 열렸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향후 약 10년간 철도사업의 방향, 사업을 제시한 자리였다. 이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았던 GTX-D 노선은 김포~부천으로 결정되었다.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GTX-D 노선의 호재로 인해 조정지역으로 묶였지만, 실상 조정지역으로 묶인 이유가 크게 없어보였다. 또한 모두 서울을 통과하는 GTX 노선들과는 다르게 서울로 진입하지 않는 최초의 GTX 노선이 되었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에서 서울 지하철7호선 부천종합.. 2021. 4. 22.
김포 서울 직결..GTX-D노선 구축계획? 공청회 촉각... 현재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로 인해 김포 시민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지옥철'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22일 김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전 10시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21년~2030년까지 철도망 구축을 기본으로한 방향, 노선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중장기적 법정 계획이다. 10년 동안의 철도 계획 초안이 발표되는 자리라 김포, 인천 등 그동안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관심이 있던 수도권 지역, 전국 자치단체 등의 건의한 노선이 나타날 계획이다. 김포 인구의 경우는 2021년 3월 기준으로만 본다면 약 49만명으로 나오며, 검단은 약 16만, 여기에 도시개발로 2022년부터는 약 19만명이 유입될.. 2021. 4. 22.